천장이 골목이 이야기

내가 걷는 곳이 곧 놀이터다. 주인 몸인데 어쩌라고.?

toykidult_tokitoki 2021. 6.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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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생기고 난 뒤론 호기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은근슬쩍 우릴 밟고 다니는...

 

최대 피해자 마이 시스터ㅋㅋ

 

얼추 손바닥보다 커졌을 땐 말랐지만 그래도 뿌뜻

여전히 주무시는 천장이

TV 보는 틈에 꼼지락꼼지락 거리 더니 저기서 주무심ㅎㅎ

 

너무 보호색이라 안보이시겠지만

제 아빠 다리 정가운데가 마약 쿠션인 줄 알았습니다

 

BUT 화장실을 가야 했으므로

바닥에 그대로 내려놓기

성공 ㅎㅎㅎ

 

초점 흔들리는 거 보소

너가 자는데 왜 옮기는 내가 다 후달리는

 

이게 바로 집사의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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