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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베고 자고 있던 내 품에
꼬물꼬물 들어와 자더니
자연스럽게 본인도 내 팔을 베고 자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4.gif)
귀여워서 내 팔 나눠줬다
저 자세로 쏙 들어가길래 몇 번 저렇게 재웠더니
내가 왜 저랬을까....
훗날 저 자세가 내 몫숨을 좌지우지할 줄이야..
(4년이 지난 지금도 아가얀줄 알고
가슴팍에 올라와서 자려는 자네...
자다가 한번씩 점프해서 올라오면 황천길 찍고 온 그런 느낌..)
내 튼실한 허벅지 아랫목이 따땃한 게 아늑한가 보구나
마지막은 언제나 잠방
내가 눕는 곳이 곧 안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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