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보통 병원 갈 때나, 차로 나갈 때 한 번씩 데리고 다니는데요. 고양이 데리고 외출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캐리어라고 생각해요. 캐리어가 없던 시절↓ 천장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강제 냥줍 당하기 ㅣ 간택이라고 해야하나.. 어느 날부턴가가 우리 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집 어딘가 안에서.. 너무 시끄럽게 울어대 신경이 쓰이던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며칠 뒤 고양이는 toykidult-tokitoki.tistory.com 일단 병원을 가보자 하며 아침 일찍부터 일사분란 ㅣ 이왕 데려온거 살려야지!! 흐미... 애 어떻게 될까 무서워....ㅜ 얼굴을 처음 봤는데 차마 보기는 힘들더라구요ㅠ 다른 수건에 옮겨 담요 닮긴 쿠션에 넣어 놓으니 그제야 고양이를 보고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