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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6

고양이 이동가방은 어떤걸 고려해야 할까요? (어깨 내려앉음 주의)

저희는 보통 병원 갈 때나, 차로 나갈 때 한 번씩 데리고 다니는데요. 고양이 데리고 외출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이 캐리어라고 생각해요. 캐리어가 없던 시절↓ 천장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강제 냥줍 당하기 ㅣ 간택이라고 해야하나.. 어느 날부턴가가 우리 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집 어딘가 안에서.. 너무 시끄럽게 울어대 신경이 쓰이던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며칠 뒤 고양이는 toykidult-tokitoki.tistory.com 일단 병원을 가보자 하며 아침 일찍부터 일사분란 ㅣ 이왕 데려온거 살려야지!! 흐미... 애 어떻게 될까 무서워....ㅜ 얼굴을 처음 봤는데 차마 보기는 힘들더라구요ㅠ 다른 수건에 옮겨 담요 닮긴 쿠션에 넣어 놓으니 그제야 고양이를 보고 그래도..

고양이 용품 2021.07.10

아기 고양이 밥으로 어떤걸 먹여야 할까요?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움직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흑흑 ㅠㅠ 엄마에게 움직인 toykidult-tokitoki.tistory.com 고양이는 생후 1~2개월까지 분유를 먹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성장과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성묘 고양이보다 평균적으로 두배의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어릴 때는 영양분이 조금만 흡수되고 빨리 배출되므로 자주 먹지 않으면 저혈당증으로 인한 위험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초유를 주시는 게 좋고 보통 4~6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4~5번 정도 먹는게 좋습니다. -> 분유는 엎드린 자세에서 먹여야 합니다..

고양이 지식 2021.06.27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움직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흑흑 ㅠㅠ 엄마에게 움직인다며 가족들끼리 와아!! 소리를 질렀네요 글로 몇 자 적어서 그렇지 사실 저렇게 움직이는데 시간이 꽤 걸렸어요 계속 병원을 다녀야 했고 불투명했던 생사에 시간만 가니 속상할 따름이었죠ㅠ 몸을 움직이면서부턴 입안에 설탕물을 조금씩 묻혀줬어요 입을 많이 움직이는 거 같을 때부턴 고양이 분유 같은걸 줬더니 힘이 생겨 울더라고요!!!! ---그동안의 사진은 아쉽게 많이 없네요 생사를 오가는 애한테 정신이 가있다 보니 폰을 꺼낼 시간이....--- 힘이 생기니 자신도 살아야겠는지 열심히 울면서 젖병을 다 뜯어먹고.... 날린 ..

그러던 어느날 풀숲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새가족 냥이)

다 같이 출근하는 길에 풀숲에서 고양이 우는소리가 들려 그냥 가려던 길에 오지라퍼이신 저희 엄마께서 풀 숲을 뒤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각한다고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우는 소리는 계속 나 걱정이 되셨는지 한참을 찾으시더니 에??? 하시며 여기 아기 고양이가 죽기 직전인 거 같다고 하시길래 무서워서 뒤에서만 살짝 봤더니 고양이는 안 보이고 웬 하얀 솜뭉치가 들숨날숨 하고 있더라고요 엄마도 상태를 보고선 가망이 없어 보였는지 마음이 아프시다며 출근하자고 발걸음을 돌리셨습니다. 그렇게 마치고 집에 오니 뭔가 어수선하여 무슨 일이냐 하니 결국 고양이를 데려왔다며 퇴근하고 소리가 안 들리길래 가서 보니 그 자리에 없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했더라며 근데 울지 않아서 안 되겠는 마음에 일단 데려왔..

천장이 폭풍성장 완전체 진~~화~~ (아기때 얼굴은 이제 없어....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벅지 하나만 했는데 이젠 허벅지가 곧 보이지 않겠어... '뭘 찍냐' 내려놓고 다른데 가면 따라와서 다시 올라오고 저기요 여기 니 방석 아니고 제 다리거든요?? 'ㅇㅇ 어쩌라고' 여전히 내 손을 베고 자는... 이젠 머리가 손바닥 만해.... (육중한 머리통) 사람 아니냐고요 너요 휴휴휴 무서워서 내 손 줬다 (이젠 귀여워서에서 무서워서로 바뀜) '애미야 눈이 부시다!!' 역시 마지막은 잠방

천장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강제 냥줍 당하기 ㅣ 간택이라고 해야하나..

어느 날부턴가가 우리 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집 어딘가 안에서.. 너무 시끄럽게 울어대 신경이 쓰이던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며칠 뒤 고양이는 죽어라 울어댔다. 소리를 찾아 다니던 중 천장에서 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집이 주택) 엄마는 어미가 새끼를 버리고 간 거 같은데 죽기 직전 같다며 119에 전화를 걸어 구출을 요청했다. 천장에서 꺼낸 고양이는 우리 손에 쥐어졌다.....? 119에선 고양이를 데려가지 않는다며 주셨는데 우린... 개만 키워봐서 고양이에 대해 무지하고 키울 거라는 생각을 평생도 못해봤기 때문에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참에 한번 키워보세요 ^^" 라는 말만 남기고 가셨다......... ........ 구출하고 난 뒤 동물병원 가는 길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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