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줍 당하기 마스터

네 매우 저희 집 일입니다...^^ 그렇다 순둥순둥한 우리 둘째는... 집을 조용조용하게 부수고 있었다.... 서랍부터.. 벽지까지...... 그 와중에 사고 치고 도망가는 →→→→→↑ 그러던 중... ... .. . 현행범을 체포했습니다 큰소리 주의! 휴휴휴 벽지가 남아날 일이 없습니다..... 사부작사부작 toykidult-tokitoki.tistory.com 벽지 재질이 폼이다 보니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것 같아 스크래쳐를 구매해줬는데요. 찾아보니 기본 판 모양 외에도 많은 모양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희 통뚱냥이들 기준이라 사이즈가 넉넉할 수 있습니다만 모양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이 제품은 일반 스크래쳐 다음으로 사용하는걸 꽤 본 모양인데, 볼 형식으로 등이나 얼굴 등 ..

고양이들은 예민하고 조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안전한지 확인한 후 마음을 열어주기 때문에 빨리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친해지려고 할수록 고양이는 거리감을 두게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친근감을 표현 하는 대표적인 행동 1. 머리를 갖다 대고 비비는 행동. 고양이는 마음을 연 상대에게 얼굴이나 몸을 부빔니다. 이 행동은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중 하나이며 그러다 서로 더 친해지면 그루밍을 해주기도 합니다. 집사와 고양이의 예로 주인의 다리로 다가와서 머리를 비비는 행동이 대표적인 행동입니다.ㅎㅎ 이는 고양이의 머리 샘에서 나오는 특유의 본인 냄새를 주인에게 묻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다가와 머리를 부빌때에는 '기분이 좋은 상태이구나'..

엄청난 소식..................... 저희 가족은 직업 특성상 다 따로 살고 있는데요.. ? 어쩌면 난 이때부터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 . . ........ to be continued............ toykidult-tokitoki.tistory.com 저희 아빠 집으로 갔던 왼쪽 호피 말랭이는 역시나 저희 엄마 집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고로... 저희 셋째가 되었습니다..^^ 블로그 관리도 멈추고 엄마 집에 3일 있다가 왔어요ㅎㅎ 저희 집 셋째 말랭이입니다ㅎㅎㅎㅎ (2달가량된 아깽이예요) 무늬나 색상이 첫째와 둘째 사이에서 나온 새끼 같아요. (+붉은빛 도는 황토색) But, 현실은... 골목이와는 정말 잘 지내는데요. 천장이는 아직 많이 힘든가 봅니다. 골목이가 무던해서 ..

응꼬 보이며 꾹꾹이 하는 중 배가 아프다... 저희는 첫째가 꾹꾹이를 많이 하는 편이고 둘째는 붕가 붕가할 때만 꾹꾹이를 합니다....ㅎㅎ 저희도 처음 첫째를 키울 때 꾹꾹이라는 용어조차 모르고 왜 하는지도 몰랐었던 때가 있었죠^^ 꾹꾹이를 하는 행동은 새끼 고양이가 엄마의 모유를 먹을 때, 젖을 잘 나오게 하기위해 본능적으로 배를 누르며 마사지를 하던 행동에서 나온 습관이라고 합니다. 아기일때만 하는 건 아니고 성묘가 돼서도 애정표현중에 한 행동입니다. 꾹꾹이를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1. 엄마한테 하는 행동이니 만큼 집사가 편하다. (혹은 안전하게 느껴지는 사람에게 꾹꾹이를 합니다.) 2. 잠자리를 편하게 하거나 편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자리를 정돈한다. 3. 기분이 좋다. ^^ 4. 내 냄새를 묻힌다..

네 여러분 아픈 신 거 아니고요 제 자리에서 주무시고 계신 겁니다. ㅎㅎㅎ 길고양이 (길냥이) 만지면 안될까?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toykidult-tokitoki.tistory.com 할퀴거나 물리면 모두 질병에 감염이 될까? 모두 그렇진 않습니다. 아주 일부만 감염이 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조심히 한다고 해서 나쁠건 없겠죠? 고양이에게 도움을 주고 싶을 땐 안전장비를 갖추시는 게 좋습니다. 질병의 종류 - 피부염 백선 링웜 흔항 피부병으로 원 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기는 증상. - 묘조병 침에..

명을 다하신 캣타워를 버리러 가는 길에 발견한 골목이 형제들(로 추정) (골목이 밥 몰래 가져와서 주는 중) 이렇게 그들은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는 무슨 이제부터 전쟁이다 (그리고 캣타워는....큽) 캣타워.. 점점 더 휘어지는거보소.. 저기... 선생님..? 하중을 초과하셨나봐요.. 이땐 저 정도는 아니였는데... ↓ 기운도 넘치고도 팔팔~하니 아가들은 폭풍성장, 모두가 닮아가는 중 여느 고양이 toykidult-tokitoki.tistory.com 강아지들은 고양이들에 비해 생명력이 강하지 않아 사람의 돌봄이 있지 않게 되면 각종 질병과 피부병 등에 노출이 되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굶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에 반해 고양이들은 태생적으로 생명력이 강한 편입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강아지..

실내에서만 지내는 고양이의 평균 수명은 대략 14~16년 정도라고 합니다. 그에 비해 길고양이의 평균수명은 3~5년 정도입니다. 두가지 케이스를 비교하면 아주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집고양이는 매일 때에 맞춰 균형적인 식사를 하고 교통사고와 같은 위험이 없고 길고양이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고 새끼 고양이 일 때 사고를 당하거나 어미 고양이에게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 일찍 생을 마감하거나 잘 커서 성묘가 됐을 경우엔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 걸리기가 쉬우며 영역 다툼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이 짧아질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집고양이와 길고양이의 나이 환산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생후 6개월까지는 10살 그후 생후 2년은 완전한 성숙을 마친 24살이되기..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움직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흑흑 ㅠㅠ 엄마에게 움직인 toykidult-tokitoki.tistory.com 고양이는 생후 1~2개월까지 분유를 먹입니다. 아기 고양이는 성장과 에너지 공급을 위해서 성묘 고양이보다 평균적으로 두배의 영양분을 필요로 합니다. 어릴 때는 영양분이 조금만 흡수되고 빨리 배출되므로 자주 먹지 않으면 저혈당증으로 인한 위험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초유를 주시는 게 좋고 보통 4~6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4~5번 정도 먹는게 좋습니다. -> 분유는 엎드린 자세에서 먹여야 합니다..

움직인다 움직인다!! 눈도 떴어요!! (삼색이가 희귀한 색상?!) 그렇게 한동안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행히 숨소리는 조금씩 커져갔어요 이 조그마한 게 살라나 계속 보고 있던 중 고양이가 움직이는게 아니겠습니까 아!!!!!!! 흑흑 ㅠㅠ 엄마에게 움직인 toykidult-tokitoki.tistory.com 요즘은 길고양이를 도우시는 분들이나 캣맘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나다니다 보면 고양이들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귀여운 생김새에 먹이를 주다가 조금 친해지면 만지는 등의 상황이 오기도 하죠. 보통의 길고양이들은 사람을 많이 경계합니다. 그렇지만 자주 간식과 사료를 챙겨주시는 분들은 기억하고 다가오기도 하고 점차 마음을 열게 되어 스킨십도 가능해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