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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7

고양이가 친해진 사람에게 하는 행동?

고양이들은 예민하고 조심한 면이 있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안전한지 확인한 후 마음을 열어주기 때문에 빨리 친해져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친해지려고 할수록 고양이는 거리감을 두게되니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고양이가 친근감을 표현 하는 대표적인 행동 1. 머리를 갖다 대고 비비는 행동. 고양이는 마음을 연 상대에게 얼굴이나 몸을 부빔니다. 이 행동은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하는 행동 중 하나이며 그러다 서로 더 친해지면 그루밍을 해주기도 합니다. 집사와 고양이의 예로 주인의 다리로 다가와서 머리를 비비는 행동이 대표적인 행동입니다.ㅎㅎ 이는 고양이의 머리 샘에서 나오는 특유의 본인 냄새를 주인에게 묻히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고양이가 다가와 머리를 부빌때에는 '기분이 좋은 상태이구나'..

고양이 지식 2021.07.28

엄청난 소식.....................

저희 가족은 직업 특성상 다 따로 살고 있는데요.. ? 어쩌면 난 이때부터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 . . ........ to be continued............ 드디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 (고민까지 가져왔으니 집사님들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ㅠ) 엄청난 소식..................... 저희 가족은 직업 특성상 다 따로 살고 있는데요.. ? 어쩌면 난 이때부터 알고있었는지도 모른다.... . . ........ to be continued............ toykidult-tokitoki.tistory.c.. toykidult-tokitoki.tistory.com

그러던 어느날 풀숲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새가족 냥이)

다 같이 출근하는 길에 풀숲에서 고양이 우는소리가 들려 그냥 가려던 길에 오지라퍼이신 저희 엄마께서 풀 숲을 뒤지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각한다고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우는 소리는 계속 나 걱정이 되셨는지 한참을 찾으시더니 에??? 하시며 여기 아기 고양이가 죽기 직전인 거 같다고 하시길래 무서워서 뒤에서만 살짝 봤더니 고양이는 안 보이고 웬 하얀 솜뭉치가 들숨날숨 하고 있더라고요 엄마도 상태를 보고선 가망이 없어 보였는지 마음이 아프시다며 출근하자고 발걸음을 돌리셨습니다. 그렇게 마치고 집에 오니 뭔가 어수선하여 무슨 일이냐 하니 결국 고양이를 데려왔다며 퇴근하고 소리가 안 들리길래 가서 보니 그 자리에 없고 그늘진 곳으로 이동했더라며 근데 울지 않아서 안 되겠는 마음에 일단 데려왔..

내가 타지에 가고 그로부터 1년 6개월 후...... (아기 없음 충격 주의)

너무 오랜만에 집에 와서 고양이(천장이)부터 찾았는데요!! 침대 위에 있다길래 짠!?!? 하고 봤더니 ... .. . '왔는가 주인장' '난 좀 쉬고 있었네' . .. ... 슬며시 다시 나와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며 아가 어딨냐 물었더니 엄마가 언제적 아가냐며 막 웃으셨습니다 나만 못 웃음.. 다시 침대로 가보니 자고 있는 제 동생 팔을 베고 손을 거치대 삼아 드라마를......... 너.. 나보다 시대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구나..? (본방사수하는 거 보소) 그녀의 자연스러운 잠방 ㅣ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팔 베고 자고 있던 내 품에 꼬물꼬물 들어와 자더니 자연스럽게 본인도 내 팔을 베고 자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내 팔 나눠줬다 저 자세로 쏙 들어가길래 몇 번 저렇게 재웠더니 내 toyk..

그녀의 자연스러운 잠방 ㅣ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팔 베고 자고 있던 내 품에 꼬물꼬물 들어와 자더니 자연스럽게 본인도 내 팔을 베고 자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내 팔 나눠줬다 저 자세로 쏙 들어가길래 몇 번 저렇게 재웠더니 내가 왜 저랬을까.... 훗날 저 자세가 내 몫숨을 좌지우지할 줄이야.. (4년이 지난 지금도 아가얀줄 알고 가슴팍에 올라와서 자려는 자네... 자다가 한번씩 점프해서 올라오면 황천길 찍고 온 그런 느낌..) 내 튼실한 허벅지 아랫목이 따땃한 게 아늑한가 보구나 마지막은 언제나 잠방 내가 눕는 곳이 곧 안방이다

천장에서 죽어가던 고양이 강제 냥줍 당하기 ㅣ 간택이라고 해야하나..

어느 날부턴가가 우리 집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집 어딘가 안에서.. 너무 시끄럽게 울어대 신경이 쓰이던 어느 순간부터 고양이 소리가 들리지 않았고 며칠 뒤 고양이는 죽어라 울어댔다. 소리를 찾아 다니던 중 천장에서 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집이 주택) 엄마는 어미가 새끼를 버리고 간 거 같은데 죽기 직전 같다며 119에 전화를 걸어 구출을 요청했다. 천장에서 꺼낸 고양이는 우리 손에 쥐어졌다.....? 119에선 고양이를 데려가지 않는다며 주셨는데 우린... 개만 키워봐서 고양이에 대해 무지하고 키울 거라는 생각을 평생도 못해봤기 때문에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참에 한번 키워보세요 ^^" 라는 말만 남기고 가셨다......... ........ 구출하고 난 뒤 동물병원 가는 길 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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