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이 골목이 이야기

천장이 폭풍성장 완전체 진~~화~~ (아기때 얼굴은 이제 없어....ㅠ)

toykidult_tokitoki 2021. 6. 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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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허벅지 하나만 했는데 이젠 허벅지가 곧 보이지 않겠어... '뭘 찍냐'

 

내려놓고 다른데 가면 따라와서 다시 올라오고

 

저기요 여기 니 방석 아니고 제 다리거든요??

'ㅇㅇ 어쩌라고'

 

여전히 내 손을 베고 자는...

 

이젠 머리가 손바닥 만해....

(육중한 머리통)

 

사람 아니냐고요 너요

휴휴휴 무서워서 내 손 줬다

 

(이젠 귀여워서에서 무서워서로 바뀜)

'애미야 눈이 부시다!!'

 

역시 마지막은 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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