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이 골목이 이야기

기운이 넘치고도 팔팔~하니 아가들은 폭풍성장, 모두가 닮아가는 중

toykidult_tokitoki 2021. 6. 11. 23:45
728x90
반응형

여느 고양이처럼 박스나 대야를 좋아하는 천장이

 

이젠 몸이 커서 큰 박스가 편하지..?ㅋㅋ

'애미야 또 뭘 찍냐ㅡㅡ'

여유를 즐기는 천장이

방해하기

까      꿍!

'오호 방이 아주 좋군'

ㅋㅋㅋ

 

그새 밖에 있던 누나를 보고 들어와

자기도 미니 박스에 들어가선 여기저기 살피시는

리틀 사장님 

 

둘째는 골목에서 데려와서 이름을 골목이로 지어줬어요

(이름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크흠)

 

이쯤부턴 골목이도 다 나아서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어요!

 

천장이 이름 탄생기 ↓

 

하루종일 자기만 하는 고냥이 너의 이름은?!

무럭무럭 자라더니 어느덧 손바닥 만해진 고냥이 엄청 자서 몰랐는데 움직이는걸 보니 커졌더라구요! 진짜 아기는 자면서 크나봐요 잘때 눈이 반달이 돼서 너무 이뻐요! ☆뽀샤시☆ 멍멍이만

toykidult-tokitoki.tistory.com

누나 따라쟁이~~ 다리는 짧고 겁은 많고 일단은 1층까쥐 

천... 천장아...?

캣 타워 대가 휘어진 건 내 기분 탓이겠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