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고양이를 키우면서 고민을 많이 했던 것 중 하나가 사료인데요. 하루하루 자라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커서 언제쯤 어떤 사료를 먹이는게 좋을까 하다 찾게 된 저희가 먹이는 사료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보통 고양이는 크게 키튼사료, 어덜트 사료로 나눠져 있고
자세하게는 1개월 차 아기 시절 분유, 2~3개월 차 아깽이 습식사료, 이후 성묘 건식사료, 7년 차 이상 노묘 습식사료를 주는 게 퍼펙트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두가지 사료를 추천해볼까 합니다.
키튼용으로 사료인데요! 병원에서 추천받아 먹이고 있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서 이 제품을 급여하고 있습니다. 면역기능, 소화기계에 도움을 주는 성장기 영양 맞춤 사료입니다.
(기본 사료보다 아기 사료가 맛있는지 막내 밥인데 첫째 둘째가 다 빼앗아 먹어요...ㅋㅋ)
크기는 가장 작은걸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다묘 가정은 제외입니다.^^)
고양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양도 많이 먹는 게 아니기 때문에 3개월 차 정도 먹이신다고 생각하면 작은 거 사셔도 충분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은 키튼, 어덜트, 웨이트(체중관리) 등 4가지 별로 구성이 좋은데요.
사료를 교체하게 되면 안 먹을 수 있고 둘째가 맛에 변화에 되게 예민한 편이라 신경을 쓰게 되는데 금방 잘 먹어서 좋았던 제품이에요. (성묘는 노란 포대입니다.)
가장 큰 장점은 포대 안에 개별로 그람을 맞춰 소포장으로 나누어 있다는 게 좋다는 점! 사료가 공기를 만나면 맛이 변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지고 다니기에도 간편해요.^^
처음에 사료를 바꿀 때 조금씩 먹여보시고 괜찮다 싶을 때 큰 포대로 구매하시면 굿굿 ↑ 2kg / ↓ 6kg
고양이에 따라 입맛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최대한 맞춰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고양이 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은 아이 분리 불안에 좋은 노즈 워크 장난감! (5) | 2021.12.05 |
---|---|
고양이 입냄새, 치아관리 방법과 제품, 고려해야 할 사항 추천! (6) | 2021.09.15 |
아무곳이나 긁는 냥이, 어느 종류의 스크래쳐를 해줘야할까? (4) | 2021.07.29 |
고양이가 좋아하는 사탕? (feat. 캣닢) (6) | 2021.07.18 |
드라이기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 고양이들을 위한 아이템 ㅣ 드라이 룸 (6) | 2021.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