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곳이나 긁는 냥이, 어느 종류의 스크래쳐를 해줘야할까?

네 매우 저희 집 일입니다...^^

그렇다 순둥순둥한 우리 둘째는... 집을 조용조용하게 부수고 있었다....

벽지 재질이 폼이다 보니 아이들이 재밌어하는 것 같아 스크래쳐를 구매해줬는데요.

찾아보니 기본 판 모양 외에도 많은 모양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희 통뚱냥이들 기준이라 사이즈가 넉넉할 수 있습니다만 모양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이 제품은 일반 스크래쳐 다음으로 사용하는걸 꽤 본 모양인데, 볼 형식으로 등이나 얼굴 등 몸을 긁기 좋은 형태로 제작된 것 같습니다. 골판지 리필도 구매할수 있어 더 이상 스크래쳐 용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나 교체할 시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골판지 교체할 때 골판지를 들어 볼 안을 보니 털이 한 무더기 나오는 것을 보고 교체가 중요하다는 걸 새삼 느꼈었네요 ㅎㅎ

모던캣 스크래쳐 캣보울

 

 

이 제품은 위와 비슷하지만 다른 형태의 스크래쳐입니다.

이건 고양이들이 몸을 말고 있는 습성을 캐치해 만들어진 모양이니 안정감을 편안하게 있기에 좋겠네요 ^^

가리가리 빅서클

 

 

이 제품은 소파형으로 되어있고 사이즈가 넉넉해 통뚱냥이들도 사용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재질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

바스테트 고양이를 부탁해 고양이 스크래쳐 팬텀

 

 

스크래쳐를 집으로 만들어버린 제품입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마음에 드는데요.

(저 뱅갈 고양이가 8kg이라네요..?ㅎㅎ)

더조은 숨숨집 고양이 스크레쳐 하우스형

 

 

마지막으로 이건 저도 필수적으로 구매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모형인데요. 세로형(수직) 스크래쳐입니다. 고양이들은 스트레칭을 하거나 벽을 긁을때 가로로 된 곳보다 세로인 곳을 더 선호하고 캣타워처럼 높은 곳에 비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형태라고 하네요! 

가리가리 월 고양이 스크래쳐

고양이에 따라 좋아하는 재질이나 위치, 모형이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사용해보시고 맞는 걸 찾으시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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